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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은 '우병우 라인·정윤회 수사팀'..檢 인적청산 '본격화'(종합)
게시물ID : sisa_953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텐창문
추천 : 9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8 16:24:49
http://v.media.daum.net/v/20170608160158392?f=m

◇‘禹라인’ 솎아내기…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무더기 발령

8일 법무부는 윤갑근(53·사법연수원 19기) 대구고검장, 정점식(52·20기) 대검 공안부장, 김진모(51·19기) 서울남부지검장, 전현준(52·20기) 대구지검장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했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통상 검사장 승진을 앞둔 간부 검사들이 배치되는 자리로 고검장 또는 검사장이 가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진경준 전 검사장 등 비위로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간부가 대기발령격으로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의를 표명한다. 4명 모두 확실한 좌천인사의 대상이 된 셈이다.

윤 전 고검장 등 4명은 인사가 난 지 반나절도 안 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사건을 부적절하게 처리한 검사’로 지목되자 더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이른바 ‘우병우 라인’으로 분류된다. 윤 고검장 등 4명은 지난해 11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우병우 사단’ 명단에 모두 포함돼 있다. 명단에는 전날 돈 봉투 만찬으로 면직이 청구된 이영렬(59·19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의 이름도 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0816015839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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