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이즈 줄인다고 줄였는데 세로이미지는 컴퓨터에서 한눈에 안보이네요 ㅠㅠ
비오는 날 우산 쓰고 사진 찍으러 뚝섬유원지에 다녀와보았습니다 ㅎㅎ 일하는 매장에서 쓰는 650d를 빌릴 수 있어서 들고 열심히 손각대로 찍었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ㅋㅋ
폰카만 찍다가 데세랄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서 노이즈 한가득이지만 마음에 들게 찍혀서 오유도 올려봅니다!
일하는 곳 에서 뚝섬유원지로 가는 길. 노란 빛 하얀 빛 파란 빛.
노란 빛 파란 빛 빨간 빛 초록빛, 가로등불빛이 나무에 스친 녹색빛도 아름다워요.
비내리는 청담대교. 매번 멀리서 찍어서 이렇게 보이지만, 다리 근처에서 올려다보면 정말 압도적인 다리입니다.
뚝섬유원지 자벌레 전망대는 펜스도 이렇게 둥글게 쳐있어요.
건물 유리에 반사된 청담대교와 진짜 청담대교.
자벌레전망대는 기하학적인 모양의 요소들이 온 천지에 널려있습니다. 올 때 마다 눈 호강 하는 기분. 사진은 계단과 유리창.
창밖으로 청담대교를 지나는 7호선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