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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편파판정보다 더 내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
게시물ID : humorbest_135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qqq
추천 : 52
조회수 : 427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24 18:45: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24 17:09:59
제가 밤잠을 안자며 본 대~!한민국의 축구경기 정말 보고난후의 마음은 씁쓸함 뿐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보셨겠지만 편파판정 너무 심했습니다. 아주 대놓고 하데요.... 그런데 저만 그렇게 느꼈던가... 지적을 안하는 부분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모두들 보셨겠지만 심판이 김남일 선수의 공을 가로채는 장면! 그것뿐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공을 잡아 드리블을 하면 꼭 심판은 그앞에 서서 선수들의 진로를 방해하며 경기 흐름을 끊었습니다. 전 이런 장면을 분명 3번정도 보았습니다. 공만 잡으면 우리 나라 선수 앞에 서있는 것을... 하지만 스위스 팀에게 그러는 것은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정말 입에서 개욕이 다 나오더군요 그리고 시합흐름을 끊는 고난이도 전술... 스위스 선수들이 반칙을 당하면 어드벤티지 적용해 경기를 계속 진행하고, 우리나라가 반칙당해도 공을 가지고 공격 진행하려면 스위스 반칙선언해 경기흐름을 끊어 버리고, 그리고 이천수 선수의 코너킥때도 올리고 공이 떨어지는 순간(분명히 저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순간이라 생각했습니다. 공의 위치도, 수비수도 비어 있었거든요)스위스 선수의 반칙을 선언해 코너킥을 무효로 해버리고. 진짜 눈물나는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선수들 너무나 잘 해 주었습니다. 특히 이천수 선수!! 당신은 눈물 흘릴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당신은 제가 당신을 본 어떤 모습중에 최고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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