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호주로 떠나는데, 이제 딱 1주일 남았네요ㅎㅎ
솔직히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공항에 가야 실감이 나려나..
짐을 계속 체크해보는데 부족한겍 있을까 하고 걱정됩니다
국제면허증 - o+사본
자금 - 주당 150불 정도 잡고 약 두달 10주 1500 + 보증금 600
생활비 1000
토탈 3500~4000 달러 예상
숙소 - 처음은 백패커스에서 지내며 숙소 알아볼 예정
이력서 - 약 30장
노트북 - 오래된 노트북 쓰다가 고장나면 버리.....
핸드폰 - 그냥 지금쓰는 공책2, 유심만 끼워넣으면 되니까요
배낭 - 크고 튼튼한걸로, 캐리어(20kg)
침낭 - 이제 겨울 시작이라서, 4계절용으로, 가벼운거
신발 - 운동화
정장 - 은 모르겠어요, 언젠가 입긴하겠지만 들고가면 관리도 힘들고..
보험 - X시스트 카드,사본
상비약- 감기약, 피부약, 소화제
화장품 - 호주 화장품 비싸다고해서, 그 뭐지.. 올인원? 스킨로션 같이 있는거? 그거 챙겨갑니다
옷 - 무게 되는대로 만땅, 일할때 입을 작업복으로 군복가져감(어차피 야비군도 끝난거 끌끌..)
뭐가 더 필요할까요,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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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적었지만, 뭐랄까.. 아직 실감 안나요..
주변사람들은 호주간다니까, 마냥 부러워하는데, 언젠가 다시 돌아왔을때, 그 사람들이 계속 부러워할만한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잘할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