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사람 마다 틀리다. 보통은 희미한 빛 형체로 보이는데 사념체 에너지가 클수록 형체화한다. 예로 발 아래 가없는 떠다니는 영가,땅에 붙어 있는 지박령, 신체중 일부만 형상화 되어있는 사념체 등등.
2.귀신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 눈에 왜 보이는가?
그 형님 말씀 왈 라디오 주파수랑 같다 보면 된다고함. 평소 영가들과 사람은 서로 볼수 없는 존재 들이라고함.그러나 컨디션이 안좋거나 몸의 기의 흐름이 불안전할때 간혹 혼선이 되기도함. 그럴때 서로가 잠깐 보일수도 있다. 다만 서로 눈치채지 못할경우도 있고 한쪽만 다른존재를 눈치 채수도 있다. 가위눌림이 대표적이라 할수있고 귀접도 이에 해당한다.
3.귀신은 해코지를 하는가?
다 그렇지 않다. 그냥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같다 보면 된다. 그들도 당신을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서로 혼선이 되어 귀신이 당신 존재를 눈치 챌 경우 위험할수도 있다. 당신의 몸으로 들어가 빙의할수도 있기때문이다.
4.귀신은 본인이 귀신이란걸 인지하는가?
그렇지않다. 귀신 본인은 시간개념이 없다. 죽기 전에 강렬한 욕망이나 기억이 무한재생된다고 보면 된다. 예로 아파트에서 투신한 사람이 그 자리에 지박령이 된경우 그 귀신은 늘상이 자신이 떨어진 바로 그날을 인지하여 무한반복이다. 빙의가 될경우 떼 쓰듯이 한가지나 두가지 부탁만 하는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안 그런 경우도 있을수도 있지만 그 형님 말로는 그런 경우는 본적이 없다고했음. 귀신점을 보는경우하곤 틀림. 대게 귀신이라 불리는 존재는 자신이 죽었다고 인정안함.
5.사람은 다 죽어서 귀신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 이 말이 좀어려웠는데 혼 백 과 사념체는 같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였다. 사람이 죽으면 혼은 빠져나가고 사념체가 남는데 이것이 영혼의 복제와 비슷하다고 했다. 일반 적인 경우 사람이 죽으면 혼이 나가고 약간의 사념체(쉽게말해 기억이라고 해두자)가 남아 자연 소멸한다. 그러나 윈한이나 사념이 강한경우 사념체가 혼을 붙들어 원귀나 지박령이 되어 되는경우도 있다. 터주신이라고 불리는것들이 대표적인 지박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