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추측 하는 바로는 이정도입니다 더 추가할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 신이란 존재가 있었지만 죽임을 당했다.
2. 인간 혹은 지적생명체들이 신과같은 존재를 이용하려 해서 없어졋거나 신이란존재가 떠났다.
3.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하고 에너지가 다 없어지면 소멸하듯 사라졌다.
4. 인간들이 더이상 이렇게 잘못된 형태로 살아가는것을 눈뜨고 볼수없엇던 신은 이 세상을 떠나 다른곳으로 갔다.
5. 신의 형상을 한 인간 속에 존재한다. (이 부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외국인 이였는데 키도작고 뭐 엄청 장애가 많앗는데 애인생기고 그랫던 영상을 본거같은데 거기서 나오는말로는 "마음의 성전을 구축하라" 였습니다. 이걸 토대로 생각 하면 어찌보면 신이란 존재는 우리가 생각하는 전지전능한
그런 존재가 아니라 마음속에 있는것일수도 있다 라는 추측을 해볼수있다 보여집니다.)
6. 인간=신 의 작은 형태 신을 본따만든 이라는 구절이 있듯이 그런 존재일가능성도 있지요.
7.신이랑 인간이랑 보는 관점이 다르다 즉 인간이 아무리 죽고 고통속에있건 뭐건 우리랑 보는 시각이 다르기때문에
신이 있다한들 뭔가를 이루어내기 굉장히 어렵다. 등등
여러가지 추측이 많습니다.
어떤이들은 전지전능하다 합니다. 만물을 만들어냈고 등등 어떤이들은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막 전지전능은 아니고 데미갓이나 영화에서 보듯 힘이 제한되어있다 혹은 그리 강하지않다. 현실에서 이룰수있는 바가 크지않다 등등
의견이 많습니다.
TED강의에서도 보면 허리케인이 불고 지진이나고 그러는데 왜 신은 우리를 도와주지 않을까요 대충 이런 문장이였습니다.
다큐에서도 전문가들사이에서도 보면 미확인이나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를 빼고는 신이 존재해서 물리적인 아니면 현실적으로 보여져서 기적같은 행위를 한것이 근거가,증거가 진짜 있느냐? 하면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다들 뭐 영상하고 말로는 이래이래 하지만
진짜로 현실에 물리적으로나 눈에 보이게끔 있다는게 있는가 하면 가능성이 희박하다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정신 마음 등등
이런것에서 나오는것에 대한 어떤 그런것이 중요합니다.
신을 믿는사람들의 대부분의 믿음을 지속할수있는이유는 마음가짐 이런것에서 비롯할수가 있겠습니다.
쉽게말하자면 어떤사람이 다리를 다쳣는데 다른 다친사람을 부축하고 먼길을 가야합니다. 주위엔 아무도없고 이를 이겨내려면 초인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사람은 그걸 성공시켜냅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믿고있는 종교가 불교입니다 혹은 기독교입니다 혹은 유교,천주교 등등 대략 9900개의 종교중 하나입니다 라고 한다면 그사람은 마음의 기댐을 신에게 기댑니다. 혹은 이 난관을 이겨낼 힘을 주십시오 라고 생각을 하면서 나아갑니다.
결국 이겨냇다면 그사람은 어찌될까요 신앙의 믿음은 더 깊어질겁니다.
반대로 이사람은 아무런 종교도 안믿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마음가짐은 똑같앗습니다. 결과는 똑같습니다.
자신은 본인의 의지로 해냇다고 기뻐할겁니다.
둘다 이런 기적같은일을 해낸 원동력이 뭘까요? 다른목적 일수도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얘기는 할수없으나 대략적으로
마음가짐이라 추측됩니다.
만약 이사람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절망하고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포기했다면 얘기는 다를겁니다.
정말 중요한게 뭘까요? 위에 예시는 되게 빈약합니다. 다만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신이있고없고가 그리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얘기하고싶을땐 어느정도는 현실을 직시하고 생각해야한다 생각됩니다.
신이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입니다.
신이 없을경우 문제는 그 수많은 믿음을 가졋던 사람들,알게모르게 혜택을 받앗다는 사람들의 삶이 깨져버립니다.
그외에도 문제는 많습니다만 시간이없어서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신이있을경우는 이용하려들거나 기대기만해서 나태해지거나 인간들의 불평불만의 잣대를 신에게 초첨을 맞춘다거나
지금 종교가 가지는 문제점들도 포함해서도 문제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신에게 관심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대단히 머리아프고 힘든 과제인듯 합니다.
신이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
신이라는 주제는 매우 매력적인 주제입니다. 하지만 손을 대는 순간 생각하는 순간
무거운 책임이 따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이란걸 할수있는한 멈출수는 없을겁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신의 존재여부때문에 자꾸 서로 싸우는일은 좀처럼 없엇으면합니다.
어떤 할머니 얘기처럼 둘다 맞는말이다. 같이 둘다 맞는얘기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 복잡히 설명되어있고 여러가지로 풀이해봣자 답은 간단할거같습니다.
모든신은 마음속에 있는것이고 알고 움직이는 자만이 기적을 행할수있는것이며
옛날 영화 부르스 올마이티에서 나오는거 처럼 그들이 의도하고자 하는 방향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바라는 기적은 바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런뜻인거 같습니다.
뭐 기본적으론 이렇고 현실적으론 돈문제도있고 생사여부 등등 사이비나 다단계처럼 자기 종교 지킬려고 말하는것도 있고
이렇게 저렇게 얽혀있고 섞여있어서 발언하는사람도 많고 그럴겁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옳은것인지 흐지부지 되어갑니다.
이 게시글조차도 그럴겁니다. 신에대해 열띈토론과 싸움질이 다시 시작되고 그럴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연인들이 싸우다가도 화해하고 비온뒤 땅이 굳는것처럼 뭔가가 해결되었으면 좋겟고
무엇때문에 싸울려 하는가 목적의식을 잃지않앗으면 합니다.
싸이코패스마냥 대판 싸울려고 여기들어오는건 아니잖아요? 비유가 좀 이상하다면 죄송합니다. 학문에 딸리고 여러모로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