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사카로 여행예정인 설레는 일본음식덕후입니다♥
원래 집에 원래 재료 사다 놓고 간단한 요리도 해먹었어요!
일본 여행은 처음이라 간 김에 기념품 겸 다 떨어진 재료 쇼핑 겸, 겸사겸사 요리재료를 사오려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쯔유나 가쓰오부시나 이미 우리나라에 다 들어와 있는데 굳이 거기 가서 사는게 과연 이득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사오려던 재료는

쯔유 
카레
와사비
메밀면
타코야끼파우더
타코야끼소스
가쓰오부시
초생강
후리가케
타코야끼팬
 입니다! 앞 4개는 집에 있던 재료가 다 떨어져서 사려는거고, 그 뒤는 타코야끼 만들어먹어보고싶어서 새로 사려는거에요 ㅎㅎㅎㅎ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엔 어떤가요...? 일본여행가서 저런 재료를 사오는건 쓸데없는 짓일까요...? 화물은 총 30잡아놔서 모자르진 않을텐데, 쓸데엊ㅅ는 짓일까 고민이에요ㅠㅠ

그리고 제가 적은 것말고도 상ㄹ만한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미소된장 반입가능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