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케바케긴 하겠습니다만
별 관심도 없는 남자와 술한잔하고 야구보러 가실수 있는건가요?
그전에 제가 호감있다고 표시하고 몇번 보자고 부담아닌 부담을 드렸는데 미안해서 혹은 그냥 시간남아서 만나주신건지^^;;;
헤어진지 얼마안되어 누구 만나고싶지는 않다고 하셧구요
두번 뵙고 그후론 워낙 바쁘셔서 만나기는 고사하고 연락도 잘 안되기도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