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새벽시장 보고 (자영업) 점심시간에 집에와서 잠낀 자는데 잠결에 '끼웅~ 끼웅~' 소리가 들립니다.
잠결에 '어? 아깽이 소린데? 우리집 빌라 3층인데? 왜 이런
소리가 들리지? 설마? 아니겠지?' 일어나 방문늘 열었더니!!!!!!
마눌님이 장보러 갔다가 비맞으며 울고있는 아깽이를 데려왔어요. 1개월정도 된 고등어 여아 입니다.
가게 문 닫고 근처 애견샵 갈 예정인데요. 화장실, 모레, 사료, 닭 찌찌살 뭐 급한데로 이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더 필요한거나
가성비 좋은 제품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