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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7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하나★
추천 : 3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07 15:48:23
하악...오전에.....
밤새 기저귀차고 잔 울 아들 엉덩이가 불쌍해서
하의 홀딱 벗겨놓고 설거지하는데..
찡찡대길래 뒤돌아보니
거실에서 똥싸놓고 손으로 다 만지고 옷에 다 묻히고
주방까지 기어와 찡찡..........
똥자국이 온 집구석에..... ㅠㅠㅠㅠㅠㅠㅠ
애 씻기고 똥칠한 매트물로 씻고 닦고 환기....
똥은 퍼먹었는지 만지기만 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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