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은 허구이다.'
이것이 과학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말이고요.
그 이후의 주장은 개인의 주장입니다.
저 근거로 부정선거를 부정하거나.
김어준을 비판하는데 쓰기 쉬운 근거이긴합니다만.
그 영역은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논리와 정치의 영역입니다.
다만 과학적 방법론에 따라 문제 인식에 문제가 있었으니 해결법에 대한 수정도 필요하다. 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긴 합니다.
하지만 그건 과학방법론을 익힌 사람들의 성향차이이지요.
과게에서 명백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공통된 주장은
'k=1 은 허구이다.'
이것 하나입니다.
따라서 '김어준을 부정'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과 토론하시고,
'부정선거를 전면부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그사람과 이야기 하세요.
과게는 오직 'k=1은 허구이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 할 뿐 그 이상의 해석은 개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