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랑비..?여튼 비도 내리는데 강아지가 막 뛰어가더라구요.
목줄도 없이;
뭐지 주변을 둘러봤는데 뒤에서 여학생이 쫓아가길래 집 찾아가나보다 하고 그냥 가는데
강아지를 못잡아서;그러는거같더라구요 ㅠㅠ
근데;공사중인 큰 사거리라서 어찌해야하나;거기라 위험해서 눈을 뗄수가 없었는데 ㅠㅠ
공사판으로 쏙 하니 들어가더라구요.....;; 여학생이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쫓아간거같은데..
무사히 주인품으로 갔겠죠?나쁜녀석 ㅠㅠ
잃어버리면 주인들이 얼마나 맘고생하는데.. 너도 고생하고 ㅠㅠ
못도와줘서 계속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