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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할때...
게시물ID : overwatch_53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구님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07 02:09:12
4시즌 동안 픽맞춘다고 원래 모스트인 정크랫 놔두고 라인을 주력으로 한 결과 플레이상 못감...

그래서 현시즌에 원래 하고 싶었던.. 아니 자신있는 정크랫을 픽하면 채팅창이 시작도 하기전에 후끈거림 ..

던지냐, 픽좀 맞추죠, 정크애미없...... 하....

제발 정크한다고 던진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파라있는데 정크 왜하냐 하는데 포지 잘잡으면 파라가 정크만 보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정크만 보는 파라는 바보되는데 ...

지붕이나 커브있는 맵에서 주로 픽하는데 (다른데는 호그픽) 제발 쫌 팀좀 믿었으면 좋겠어요..

망하는 픽 1순위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뭐픽했느니 던진다느니 키보드 워리어 있는팀은 망했다고봄.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데 4금먹고 활활활활 게임내내 불타고 정크탓

하... 제발있잖아요. 회사를다녀도 팀웍 쩌는 팀이 승승장구하지 개개인지 쩐다고 잘되는 팀 없그든요...

제발 팀좀 믿었으면 좋겠어요. 정크 픽하고도 상대한태 안먹히면 픽바꾸는데 바꾸면 "진작바꿨으면 이겼다느니, 이제 바꾸면 뭐하느냐느니;;" 참.. 

답답해서 대한 민국 게임 문화가 너무 개인중심적이라 고심끝에 써봅니다.

한국인들 진짜 승부욕 쩌는건 인정하겠는데 남탓도 못지 않게 세계 1위인듯. 다른 유럽서버에서 하면 뭘 픽하든 즐기는 분위기인데. 한국사람은 그게 안되는듯. 물론 그것때문에 세계 제패하는건 알겠는데.. 남탓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하앜..

새벽에 옵치하다 쉬는 타이밍에 써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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