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였던거같아요 한편에 엄청 큰 배들이 줄지어 있었어요 저는 그냥 그 근처를 지나가는데 저--멀리서 장난감 배가 날라오는거에요 근데 그게 가까워 지더니 엄청커지면서 사실은 엄청 큰 배였고 그게 어떤거에 뜅겨져나오듯 날라와서 어떤 곳에 떨어졌는데 쭈-욱 그어지면서 제가 있는 근처까지 뱃머리가 보였어요 엄청엄청 큰배였고 너무 너무 무섭고 모르는사람이랑 뛰었어요 계속 움직이는 뱃머리때문에 건물에 걸리니 건물이 무너지고 근처 교각도 무너지고 결국 무서워서 도망치다 처음 그 배가 떨어진 현장에 가버린거에요 근데 뿌연연기가나고 그 대로에 죽은 사람들에 피가 .. 너무 많은사람들이 죽은게 보였고 그 사이를 지나가야만 도망칠수있었나 제가 그사이로 가야한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세네사람이 마스크쓰고 시체를 처리하는거같았는데 저보고 손짓하며 빨리지나가라고.. 무서운거 꼭참고 막 피 안밟으려 노력하며 지나가는데 꿈에서 피냄세가 너무 역겹게났어요.. 점점 독해지고 비린 하...맡아본적도없는데 꿈에서 그 냄세가 잊혀지지가않네요 그 사이를 지나서야 가족들 생각이났어요 도망치면서 동생한테 전화를 거는중에 깼어요.. 진짜 무섭네요 지나가면서도 보지말아야지 보면안돼하는데 보이는 그런형상같은게 너무 싫었어요 너무 안좋은꿈같은데.... 너무 무섭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