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의 조그만 홍보대행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맡은 업무가 국가보훈처의 온라인 채널 운영이라 보니,
맡은 소임에 대한 자부심이 무척 크죠.
가뜩이나 요즘 처장님 바뀌고 일할 맛도 나는데다
맡은 업무가 처에서 부 급의 기관으로 승격이 된다고 하니 더더욱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현충일이다, 호국보훈의 달이다 해서 정신없이 돌아가는 이 상황에 오묘한 감정이 섞여있습니다.
바쁘지만, 너무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 평균 2000의 블로그가 오늘 하루만 14000명이 됐습니다.
이것도 제 커리어고 결과물이겠죠?
현충일 버프 받고 기분이 좋아 글 올려봅니다.
국가보훈처 블로그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