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뷰게 여러분~!!
휴일 기념 다이소 마실갔다가 플라밍고 파우치가 있어서 구입한 기념ㅋㅋ으로
집에 있는 립들 발색해봐써여!!!!
먼저 립들 입니당 ! 아침마다 저를 책임져(?)주는 화장대..
총 9칸인데 그중 3칸이 립, 2칸이 섀도, 1칸이 블러셔 나머지는 잡다한 것들을 모아놨어여
개인적으론 섀도도 3칸 만들고 싶은디.. 파레트가 많아서 참습니당..
발색 순서는 윗칸부터 칠해봤어요! 별로 없어서 한방에 다 바를 수 있을 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팔이 짧더군여..
맨 첫칸은 로드샵이에여! 개인적으로.. 이니**리가 좀 있어여.. 지인 버프로..
근데 안쓰는건 함정.. 그냥 칸 채우기 용이랄까요...? 위에서 다섯번째까지는 다 이니스프리고
아래 둘은 어퓨 립펜슬, 그 밑은 미샤 듀이루즈입니당
두번째 칸은 맥입니당
제 첫 백화점 립이 맥이라서 ㅋㅋ 본의아니게 자주 사고있어여
맨 위에껀 아리따움에서 산... 무슨 쿠션 틴트 비슷한건데.. 안쪽에 넣어뒀길래 칠해봤어영!!
이거는 면세에서 왕창 산 아이들인데 색을 잘 못잡은듯 하군요 ㅠㅠㅠ
크리니크 레브론 겔랑 등등 하나씩 장만해놨습니다 ㅋㅋ
글쓴 목적(?)의 플라밍고 파우치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졸귀태유ㅠㅠㅠㅠㅠㅠ
사세여.. 많이 사세여.. 전 젤 작은 싸이즈랑 젤 큰? 싸이즈 사왔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당..
파우치 두개가 단돈 3000원!!
작아도 립도 딱 들어가고 쿠션도 쏙쏙 들어가네여
사이즈는 세종류? 정도 있는거 같고 디자인은 조금씩 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얘는 거기 있는 것들 중 젤 큰 사이즈엿어요
약간 둥글둥글하게 생긴것도 있었는데 그거보단 얘가 더 실용적일거 같아서
진열중인 박스..에 담긴 걸 집어왔어요 넘 귀여워여 ㅠㅠㅠ
비루한 발색샷 및 파우치샷?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좋은 지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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