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08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리캄
추천 : 3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06 20:49:05
주방생활을 15년넘게 해오다가
얼마전에 있는거 다 털어서 가게를 차렸어요 ㅎㅎ
지하라서 좀 그렇지만 지하철역 바로 앞이고 해서
꽤 비싼 권리금에 들어왔는데
손님이 너무 없네요 ㅎㅎ
아직 자리가 안잡혀서 그럴거라고 자위하고 있어요.
전단지도 뿌리기 시작했고 sns에 광고도 올리기 시작 했으니
괜찮아 지겠죠?
다른 자영업자님들은 처음 시작하고 어땠어요??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가는데 자리가 잡힐때까지 기다렸나요?
알바생도 최대한의 시간을 보장해주고 싶은데
본의 아니게 한두시간씩 일찍 퇴근시키는 것도 미안하네요
음식은 맛있다고 자부하는데..하아아...
요즘같은 불경기에 괜히 덤벼들었나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심란해서 그냥 주절거려봤어요 ㅎㅎ
대한민국 자영업자님들 화이링!!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