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생 처음으로 현충일 추념식을 첨부터 끝까지 봤는데
문대통령님 추념사에서 순간 애국심이 고취되어
잊고있던 태극기를 주섬주섬 꺼내게 되네요.

 네이버찾아서 조기로 개양해놓고 외출했는데
비가오니 맨처음 떠오른 생각이 '태극기 비맞으면 안되는데'

박사모들이 왜 그렇게 흔들어댔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니 없던 애국심이 마구 생산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