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구린 롯데리아 조금 덜 구리게 드시라고 나름대로의 소소한 꿀팁 적구 감니다 총총...

1. 새 버거를 먹고 싶을 때

롯데리아에서는 기본적으로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크리스피버거 빅불버거를 미리 만들어둡니다 (평일 아침이나 심야엔 안 만들어 둡니당)

만들어 둔 버거는 어디에 두느냐? 포스 치는 알바생 뒤의 버거 보관하는 곳을 쓱 스캔해 주세요

하나도 없다면 반의 확률로 새 버거를 드실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버거만 미리 만들어두는 게 아니라 패티도 굽고 튀겨두기 때문입니다ㅎ...

제일 정확한 방법은 새로 만들어달라구 하면 됩니다!

또한 데리 불고기 새우 크리스피 빅불 제외한 버거는 그냥 무조건 새거 드신다고 보시면 됨다

2. 직원이 너무 불친절할 때

방문했던 지점이 직영점이면 바로 고객센터 전화해서 컴플레인 ㄱㄱ

가맹점이면 컴플레인 걸려도 배째입니다 그 자리에서 매니저 나오라고 하셔서 서면 사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알기론 가맹은 컴플레인 걸려도 패널티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그 자리에서 엿먹이고 나오는 게 답이에요...

직영인지 가맹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영수증에 노일식이라는 이름이 있으면 직영! 다른 이름이면 가맹입니다

3. 버거를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어요

일단 롯데리아를 안 가시면 됩니다

4. 시럽 어플 있으면 좋아요

여기서 할인쿠폰 많이 뿌리거든요 ㅋ

5. 알바가 추천하는 비밀 레시피

개인적으로 빅불버거 세트 사이드는 해쉬브라운 변경해서 버거 사이에 케찹 뿌려서 넣어먹는 게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제가 이 맛을 못 끊어서 아직도 알바를 합니다....... 하아.....

제 기준에 롯리는 워낙 별로라 꿀팁이랄 것도 없네요...

궁금하신 거 있으면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