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길이 더욱 복잡한 만큼 더욱더 제가 강해지는 군요. 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슬퍼진다.
슬슬 조폭처럼 골목골목 숨어다니는 우리 아이들의 주머니를 털어줍니다.
통로가 좁지 않는 1자 맵은 돌격부대가 편성되서 좋아해요....
그리고 저리 섬새하게 필드를 만드신 블리자드 제작진 분들? 꼭 디아블로와 대면하시길.그리고 디아4가 나오겠지
악의 무리를 집안에 가두고 나오는 족족 두둘겨 패는 우리 악당 아니 우리 귀여운 해순이 해군이들.
저같은 착한 네크로멘서들은 블리자드님이 선물을 주신답니다!!!♥
여기가 불지옥이구나...
근데 해골들끼리 싸우는거 보면 놀랄만큼 아무도 두목에게 관심을 주지 않앗다,
가운데 있는 포탈을 타고 보스방을 가는줄 알았는데... 길찾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죽어가는 보스가 보이네요.
드디어 4막 도착!
근데 너희 둘 10렙에 먹고 진짜 오래쓴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