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랜만에 이케아갔는데 가서도 결국 하나도 못사네요 ㅠ 접시 1000원짜리도 그냥 됐다고 그러고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만
요샌 고속도로 타면 돈 나가니까 일반 국도로 가자고까지 하더라구요 ㅎ
절약해줘서 고맙긴한데
기본생활 자체가 너무 타이트해지는 모습이
참 버겁게만 느껴지네요
살아온 환경이 다른건 알겠지만 이해하기 어려운게 늘어가는것도 결혼에 대한 자괴감이 들게 만드는것 같아서요
이럴때 어찌들 대처 하시나요?
참고로 저 술안먹고 담배 안피고 용돈 한달 20정도 받는게 전부입니다 딱히 취미생활도 없는 ..
아 외벌이긴 하네요 아이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