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한다고 짐싸는데
내 소중이들 깨지면 안되니까 제일 먼저 뽁뽁이로 싸고 박스에 넣고 봉해 버렷거든여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엄마 선블록 밖에 못 뺏어 바르고 나왔어여
엄마가 너 옆에 잇으면 걸리적 거리니까 걍 카페 가 있으래서 카페 와 있는데
다른건 다 안해도 상관 없으니까 블러셔 바르구 싶어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몇주 전에는 눈썹 그리는거에 꽂혀서 눈썹만 그리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블러셔네요 ㅠㅠㅜ
그런 의미에서 제가 저번에 크림 블러셔로 만든 미샤 컬러빔 보고 가세요 여러분
옛날에 올린거랑 중복 사진인거 아는데 그래두 이쁘다고 칭찬해주세요
제가 지금 젤루 보고 싶은 제 새끼들이에요
내 새끼들 이뿌죠...??? 흠냐앙 보구 싶당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