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9개월 됐네요.
3달정도까지는 보이던 변화가 그 이후론 거의 안보여요.
(이전 글 사진 비교해보시면 변화가 1도 없음을 알게 되심;;)
이래서 운동은 년 단위로 봐고 해야 한다고 하나보네요.
사실 먹는걸 늘리지 않아 체중이 정체되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부지런히 챙겨먹긴 힘들고, 보충제도 먹어보려다 고정지출이 부담돼서 포기했습니다.
주5일 운동을 3~4회로 줄인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하하
이제 말랐단 소리는 조금밖에 안들으니까 그냥 현상유지한다 생각하고 꾸준히만 해보려고요.
여름 다가오는데 다들 다욧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