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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사주면서 이해시키는게 나을까요?
게시물ID : gomin_1708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걱정안하는자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04 2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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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4일전 어느 교수님의 오늘산 노트북을 세팅해주면서 바이오스 건들여서 망가트렸어요. 불과 산지 2시간도 안되서. 그 상황에서 수업시간이 시작되고 B교수님께서 저를 3번이나 부르셨지요. 저는 멘붕상태라 누구의 말도 귀에 잘 들어오지 못해서 결국 화난 b 교수님이 내가 직접 가서 찾아야만 오겠느냐고 화를 내셨지요. 그 후로 교수님은 절 찾지도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시는데..


내일 가서 커피 한잔 드리며 그때 멘붕이라서 한번 부를때 못갔다고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내게 원망을 품고 있는 사람과 화해해야하니...  제가 틀린 판단이 아니겠죠?

하.. 3일 내내 머리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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