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을 끼고 각 계시판들의 화력이 떨어지고
포털에 대한 관심도가 옅은 틈을타
정말 뭣같이 써재낀 기사들과 호도성 제목들이 난무하는듯 합니다
아주 본격적으로 해대는군요
1.은행도추심포기한 악성채무채권소멸 세금안듬 2.십년동안 천만원도 갚지못한 극빈층 해당 3.박근혜때 실시한 정책 인데도 이딴식의 재목으로 기사를 써대고 (기사에 달린 댓글 가져왔습니다 ) 40만명 '역대급 빚 탕감'..모럴해저드 논란
원전감축 정책에 이딴식으로 딴지를 걸고
"원전제로 정책, 대가 너무 크다"..원전 스위치 다시 켜는 일본
이런기사 재목으로 민감한 교육 정책을 까기시작 합니다
중간고사 한번 망치면 자퇴?.. '입시 절벽'에 고민 커진 고1
마지막 기사에는 심지어 댓글도 방어가 안되는군요
실질적인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된시점에서 벌써부터 갈라치기 시작입니다
여기저기 힘든사람 물에 뻐져 죽기 직전의 시점에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은 그저 포퓰리즘이 될뿐입니다
당연히 여기저기 순서를 기다리면 감내해야할 영역의 사람들이 존재할것입니다
수위는 천천히 낮아질겁니다
나부터 살겠다고 남들을 끌고 들어가면 모두 공멸합니다
끝없이 떨어지던 10년을 견뎠습니다 이제 떠오르기만 할 시기에 몇년을 못견딜까요
으리손으로 바꾼 정권 우리손으로 모두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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