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옆동네에 꾸질꾸질 밀키멍뭉이를 묭실에 맡기고 점심을 해결하러 어른2아이2 이렇게 밥집을 탐색하였어요
역시나 늘 시작은 별로 배가 안고픈데 뭘먹지 하며 탐색 중
입이1센티도안되게 짧은 외동같은 둘째공주를 위해 돈까스집으로 직행!!
돈까스에 우동을 목표로 들어갔으나 돈까스집에 우동이 없는기 함정... 홍대가 친정이라는듯한 돈까스집 메뉴를 탐색했지요
3인세트가 실해보이는 탓에... 주문해봅니다
스노우치즈 돈까스 + 샐러드돈까스 + 치킨카레볶음밥 + 치킨 샐러드 + 에이드2잔
음.. 분명 짝꿍은 배가 고프지 아니하다고 했는데... 알게모냐 일단 주문이요!!
부끄럽게 어른2 외동같은 둘째딸 그리고 꿈다리를 건너버린 막내공주님... ㅜㅜ 테이블이 넘치도록 돈까스 산을 이루고...
결과는!! 다 먹었지롱!!
그리고 아쉽게 저녁 굶었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