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에 알리에서 구입한 틸란드시아 3종류가 며칠전에 도착했더군요.
흙없이 자란다고 하길래 방안에서 키우려고 종류가 다른걸로 3종류 구입했습니다.
국내 구입시보다 가격이 저렴하긴 한데, 배송비가 꽤 비싸더군요. 식물 가격과 거의 비슷...
그럼, 사진 올립니다.
첫째, 불보사 입니다. (저 정신없는 가지 모양이 인상적이네요. ^^)
스피커 위 DAC 위에 올려뒀네요.
컨테이너 홀더도 알리에서 구입했습니다.
둘째, 카풋입니다. (불보사에 비하면 얌전하네요)
사실 저 홀더를 산 이유는 공중에 매달아 두려고 구입한 건데, 낚시줄을 아직 준비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저렇게 두어야 하네요.
셋째, 푼키아나 입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이 작은 미니 화분과 수조용 칼라스톤은 다이소에서 구입했네요.
사실 컨테이너 홀더를 3개 구입했는데, 푼키아나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 따로 마련했습니다.
3형제 모두 며칠에 한번씩 분무기로 물을 주면 된다니까, 키우기가 그리 어렵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자랐으면 하네요.
그럼, 오유분들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