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예인들을 섬에서 보고 이야기도 나눳습니다.. 흔한 섬의 흔한 맛집의 흔한 바지사장?겸 농사담당인데.
흔한 맛집에서 티비에 나오는 흔한 연예인들과 흔한 사진도 찍고 흔한 대화도 나눳습니다...
지금 밝히면 프로 자체가 스포가 되니 사진만 올리고 에피소드는 1달뒤에 올리겟습니다..
2일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손발이 떨리네요..
특히 김종민씨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휴식중 5분정도 대화도하고..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허경환씨 친절하게 사진찍을 위치를 정해주시고..
육중한씨는 제 긴얼굴을 커버하게 셀카로 자기 얼굴 가깝게해서 제얼굴 작게 찍어주셧구요 ...
좀 슬프네요 ㅜㅜ
그리고 IOI의 혜정씨
같이 사진 찍는데 와... 가까이서 보니 진짜 인형이엿슴 ..
너무 이뻐서 가계앞에서 인터뷰 하는 1시간동안 계속 쳐다봣어요 ㅜㅜ
흔쾌히 사진 찍게해준 피디분들과 연예인분들과 스텝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안찍어 줫으면 피디와. 스탭들 2일간 굶엇겟지만.. 연예인들은 밥도 못먹더라구요..진짜..
그리고 스텝중에 아침부터 복지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셧던분!!!! 그거 아구 지리입니다!!! 육수 2번추가해서 맛나게 드시데요..!!마지막날은 계장 반찬으로 양념게장 만들엇던거 파라고 햇는데 파는거 아니고 가신후에 단체 있어서 못팔았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