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막역한 사이는 아니지만(약간은 친밀하고 약간은 정중한 사이?),
제가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분이 계시는데, 어제가 출산예정일이었어요.
(출산휴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제가 예정일이었는데, 한 달 사이에 예정일이 달라지기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남자라서 산후 과정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출산 후에 몸도 풀어야 하고, 요즘은 산후조리원도 필수코스인 것 같던데...
안부 겸 전화를 드리려면 며칠 정도 지나서(애낳고 바로 밭갈았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는데 딱히 시일은 상관이 없는지), 혹은 몇 시쯤이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