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을 우선 말씀 드리자면 해양에 관련된 모 국가 산하 연구원에서 파트타임으로 박사학위(현재 연수생 신분, 2 년 인턴 기간 포함)를 하고 있고,지도 교수님은 같은 연구원 / 연구팀에 계시다가 교수직을 맏게 되셔서 제가 그 밑의 학생으로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같이 프로젝트 하던 다른 기관에서 관련 전공자가 필요 한데 주위 분들(교수님 / 연 구원의 책임 연구원님등)이 저를 추천 하셨고, 최근 해당 기관 박사님과 현재 학위 논문과 관련된 사항으로 접촉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기관에서 TO가 생기면 저에게 연락을 주겠다고 하시는데(1년 역량 확인 후 (인턴?) 정직 원 채용?), 제가 궁금한건 제가 박사수료만 하고 해당기간에 입사를 하는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조금 걸리더라도 박사 졸업을 하고 입사를 하는게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기관에서도 언제든지 저를 기다려 줄 수 없는 없는 노릇이라는 걸 이해 하고 있지만, 임금 계약 을 진행을 할 때 박사 수료와 박사 학위 취득자와 임금의 갭이 많이 차이 난다고 이해 하고 있습니 다. 만약 취업 후 학위를 취득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임금 조정이 일어나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