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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늦은 저녁시간 잠깐뿐인 직장인
새 던전은 공략을 실수할까봐 무서워하고, 랜덤 매칭은 민폐를 끼칠까봐 두려워하는 소심쟁이
레이드에서 주는 멋진 무기들을 구경만 하면서 부러워하지만 정작 도전은 못하는 겁쟁이
하지만 꾸준히 조금씩 하나 하나 할 수 있는것이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임 컨텐츠
에오르제아에서는 아니마 웨폰이 바로 그런 컨텐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머나먼 여정을 돌아서
보물상자를 열고 도망치고
세계의 마물들과 매일 인사하며
망자의 궁전을 헤메고 다니고
로웨나에게 열심히 소장품을 가져다 바친 끝에
정말 오래오래 걸려서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아니마 웨폰 240! 제후의 검과 제후의 방패!
빛무리도 이펙트도 사라진 투박한 무기지만
몇달간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네요 >_<
앞으로 들어오는 패치와 함께 3번의 업그레이드가 더 남아있지만...
에오르제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목표로 계속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아니마 웨폰의 길을 걷는 모든 빛의 전사님들에게 +6 보너스의 행운이 깃드시길 빌어요!!
ps. 부직업 류상? 너도 아니마 해달라고?......
...이짓을 또하라고?!?!?!?
넌 그냥 파잘 무기 들자...Orz
출처 |
카벙클 서버 ~ 조용한 숲속의 마을 : 라벤더 안식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