群廢物中一寶物(군폐물중일보물 - 쓰레기들사이에 빛나는 다이아몬드같은 보물)
群惡一善(군악일선 - 나쁜 악마들사이에 한명의 착한 성인)
얼마전 이하작가의 그림에서 본 어준와 거지갑의
쭈구리한 모습은 오히려 낫다.
재벌들 돈을 얼마나 받아쳐먹었길래
능력도안되고 깜도 안되는 벌레들이 감히...
한편으론 너무 불쌍한 문대통령과 김상조..
저럼 쓰레기들을 상대로 국정을 펼쳐야하다니. ㅉㅉ
걱정에 한숨만 나오지만
여기 오유를 보면 그래도 눈뜨고 깨어있는
수많은 시민들이 있어 술김에라도
이 밤 잠은 그렇저럭 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