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나 위장전입했습니다고 워딩하는순간 조중동이랑 경제신문에서 내일 조간 1면에 바로 박아버리거든요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위장전입 인정>> <<다운계약서 작성 김상조후보자 공정위원장 자격 있는가?>>
팀 플레이를 하려고 그렇게 예 아니오 위장전입 여부 물어보는겁니다.
다운계약서로 지적받는것은 흔히 문제가되는 의도적으로 금액을 낮춰서 탈세목적으로 판매자 구매자 계약서 두장쓰고 이런게아니라 ,그 당시 누구나 하는것처럼 공인중개사에게 위임한거고 시세보다 다소적게 신고된(관행정도가아니라 당시 거래가 100건이면 99.9%가 그렇게하는) 경우 이구요. 그건 솔직히 부동산 거래를 해본 40대이상이라면 다 아는 상황일 것이라 계속 "다운계약서 맞지요 예 아니오로 대답하세요"라고 잔당 의원이 물어보니까 김상조후보자도 그걸로 계속 물고늘어지니까 다소 격앙된 모습 보여주신거 같습니다.
위장전입도 흔히 문제가되는 투기목적, 부동산 투자목적 위장전입이아니라 부인 병원 목적, 유학목적의 전입신고 미비라고 계속 해명을하고 아마도 알아들었음에도 지속적으로 위장전입 한것 맞냐고 본인입으로 말하도록 유도하는것 같네요..
정말 드러운 족속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