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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1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지러워요★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02 10:40:22
대선때도 그렇고 청문회때도 그렇고..
와이프며 출가한 자식에 그자식의 배우자 까지..
일단은 그 후보자 본인이 자격이되고 자질이 되면 되는거고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이긴 하지만요
머리큰자식 부모마음대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출가한 자식부부 내가 어찌할수있는것도 아닌데
또 내 배우자가 나모르게 진행한 잘못..
범법이라면 당연히 안되는거지만 작은 실수이고
넘어갈수있는것 까지도 왜 그걸 모를수 있느냐는식..
사실부부간에도 백프로 모든 이야길 다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신랑 몰래 아이들일을 처리하고
나중에 신랑에게 얘기하게 되거나 얘기할때를 놓치거나
바로얘기하지 못하거나 여러가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꼭 일반적인것에서 벗어나면 거짓인냥
몰아세우는것이 보기 불편해요
저는 이런일 저런일 겪어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저분들은 우물안의 개구리 일까요?
본인들이 아는선이 아는 상식만이 세상의 모든이치라고
생각하시면서 얘기하는데 브라운관안으로 들어가서
다때려주고 싶네요
살다보니 정말 능력있고 좋으신분들
가정이 생각보다 편치않으신분들 안타까운 분들 많이봤고
자식농사 잘짓기 쉽지않다는거 뼈저리게 느껴지는데
그런 모든면에서 무결점인 후보자를 원한다면
우리나라에 주요 공직엔 로봇이 앉아야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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