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이라는 영화가 대중에게 미친 영향을 판단하건데
보통선거를 통해서 지도자를 선출하는 방식은 매우 위험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손이 떨려서 기표를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고령의 유권자와
거짓증거를 충분히 식별할 수 없는 유권자
잘못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또 동일한 후보에게 투표하는 유권자
정상적인 정치적 판단능력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전체 유권자 중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랜던 추출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의 후보가 국가를 다스리게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투표라는 정치행위는 자신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거짓 믿음을 심어주기 위한 방법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