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 마다 이런 글로 인사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 지인 분의 페르시안 고양이는 집 안에서 발견되었고 그렇게 잊고 살다가
제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슨 변명을 하겠습니까 .. 같이 나갔던 녀석 중 세마리는 잡아왔으나,
나머지 한마리가 보이질 않아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010 9285 5058
중성화한 남자아이이고 이름은 린입니다. 아주 뚱뚱해요.
성격은 소심하고 뱃살은 출렁출렁..
저 이 녀석 배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제 곁에서 자는 거 보고 싶습니다.
린이 찾으러 사료 흔들고 린아- 하는데 괜히 린이인 척 냥냥 대며 따라오던 녀석 뒷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