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51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의죄
추천 : 7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2 00:31:20
오늘 정말 실망 많이 했습니다
그간 오유에서 여러가지 jtbc에 대한 논란이 있을 때에도
지켜보자는 생각이였고 관련글에는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실망이네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과할게 없다라고 생각했다면
차라리 항의여론을 무시하더라도 사과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반대로 사과할게 있다고 판단했다면 보는 사람에게
진심이 느껴지도록 사과 했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손석희와 이상호 이 두 분은 오유에서 욕을
하더라도 마음속으로 조용히 지지를 했던 것은
그 두 사람이 세월호 사태때 보여줬던 열정과 진심때문이고
두 사람다 적의 적일뿐 아군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인간적으로 좋아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정말 인간적으로 실망이 되네요
사과하실때의 그 더러운 눈매가 눈에서 가시질 않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