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젤 가까운 영아전담 돌 지나면 보내려고 대기걸어놨는데 7갤때부터 보내달라고 잊을만하면 전화오네요 7월초부터 대기는 걸어놨지만 사정이 있어서 더 데리고있으려는데 원장님이 어차피 보낼거니까 지금 보내라고요 지금 11갤이요 출근시간이 일러서 등원시간이 안 맞는다니까 교사를 30분 일찍 출근 시키겠대요(여기서 부담스럽기 시작했어요)
몇달 후면 신랑이 시간이나서 어린이집 적응시킬수 있대서 그 설명도 드렸는데 남자가 애를 어찌보냐고 지금부터 당장보내래요ㅋ 말이 안통하는 느낌인데 어떻게 설명드리죠? 당장 보낼건아닌데 당장 보내면 적응기간도 없이 11시간 맡겨야해요 지금은 돌보미샘이 보고 있고요
저 뒤로 대기가 있냐니까 그것도 아니라네요?
평이 좋은 곳인데 왜 원아가 없을까요? 늦어도 두돌에는 보내긴보낼거라 매정하게말도 못하겠어서 고민이에요 무한 반복이었어요 저: 당장 못보내는 이유 설명 원장: 어차피 보낼거니까 지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