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리노을이네입니다^^
저희집에서 집사맘을 가장 들었다놨다하는
냥이가 있다면
그건 막내 소울.. 이랍니다 ㅋㅋ
우리집 최고 장난꾸러기와 최고 애교쟁이
모두를 담당하고 있기때문이에요 ㅋㅋㅋㅋ
( 자,, 소울아 인사 드려야지~~)
소울: 하이룽~
( 이쁜 응꼬 보여줌서 바둥바둥 ㅋㅋ)
4마리 다 쿨쿨 자고 있을때라
혼자 심심했나봐요.
온몸을 베베꼬며 끙끙거리고 있더라구요.
소울 : 나 심심해요오~~
소울이도 잘 시간이어서
저도 놀아주지 않고 가만히 보고만 있자..
소울이가 혼자 놀 궁리를 했나봐요
그때 소울이 눈에 포착된 자기 꼬리~!
소울 : 응????
자기 꼬리 처음 본 냥이처럼 꼬리한번 쳐다봤다
집사 쳐다봤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소을 : 오잉?? 저거... ??
소울 : 함.. 잡아보까... ?
최대한 몸을 꾸부려 꼬리끝을 향해 " 앙~"
그것도 잠시 금새 놓쳐버리더라구요
소울 : 앙~!!
잡힐 것같은데 안잡히니까 소울이가 흥분했어요 ㅋㅋ
소울 : 크앙~~ 너 왜 안잡히냐~
안잡히는 꼬리가 야속한지 한참을 쳐다봅니다. ㅋㅋㅋ
소울 : 힝...
(니 꼬린데 왜 잡질 못하니~~! ㅋㅋ)
결국 씅질난 소울군~
소울 : 에잇~! 승질난다~!
애꿎은 발만 잘근잘근 씹어대다가..
카메라를 향해 분풀이하는 소울이~ㅋ
소울 : 이게 다 집사아저씨 때문이야! (우띠~~)
스마일냥 소울이가 오늘은 표정이 밝지 않네요 ㅋㅋ
( 담에 또 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