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하아..하아
이제 40일된(!!) 리트리버가...학... 새 가족이 됐다길래
유아용 사하아..료랑 장난감 사들고
퇴근하자마자 밥이고 뭐고 달려갔하악요...
아직도 하아...숨쉬기가학....
여름에 와서 이름이 여름이래요:D
손님이야?
주문할거야? 뭐먹을거야?
...주문 안 할거야?
왜애애애애애 주문!!!
주문해!!! 1인 1음료야!!
주문!!!!!
배 안고파?
됐어 손님도 아닌데 부릴 애교 없어
잘래
찍지마 잘거야
흥
※놀람주의※
새 장난감을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 자기몸도 잘 못가눠서 벽쿵하고 그래요ㅠㅠㅠㅠ
당분간 제 퇴근지는 여깁니다.
집 안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