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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0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는새우깡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1 18:20:43
칠흑같이 어두운밤
그 밤을 홀로 지키며
새로운 해가 떠오를때까지
묵묵히 견딜 외로운 달을
어두운 골목길 더듬더듬 넘어질랴
조심스레 걸어가는 나그네의
앞길을 은은히 비추는 든든한 달을
곁에서 말없이 지키는 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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