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얼굴색과 유사한 톤이었습니다. 바비브라운 특유의 가볍게 붙는느낌이 좋았어요. 테스트를 3번정도 받아본파운데이션이라 더 평가하기가 용이한데, 더블웨어를 바비브라운에서 만들면 이런느낌아닐까? 싶은 파운데이션이에요. 커버력도 지속력도 더블웨어에 한참못미치지만 그 감성만큼은 바비에서 재현시켜서 탄생시킨느낌...? 개인적으로 피부에 가릴거 많지않은 오래가는 파운데이션 찾으시는데 덜건조한거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무너짐은 잘 모르겟어요 테스트받고나서 집에왓을때는 기름만좀 올라왔던 정도라서요 세번다....
추천피부타입 / 약한지성, 지복합, 중성
2. 랑콤 뗑아이돌 파운데이션 oc02?
O02인지 oc02인지 헷갈리는데.... 여튼 좀 끼어요. 모공에 좀.... 제가 땡미핏도 테스트받고 안산이유가 더러운 무너짐인데. 랑콤파데가 전반적으로 저랑은 궁합이... 순식간에 착 붙는건 장점이라 볼 수 있는데 무너짐이 더러우면 첫 표현이 좋은건 별다른 의미가없죠... 색이 참 미묘해요. 색상환은 좀 넓게나온거 같은데 좀 뭐라고해야하지. 올리브톤이나 여타 브랜드에서 보기힘들었던 컬러는 많아요.. 글쎄저는 안살래요 일단 무너짐이 너무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3. 로라메르시에 플로리스퓨전 파운데이션 마카다미아
아 좋아요. 정말 얇고 착 내피부처럼 붙는데 순식간에 보송해져요. 커버력은 솔직히 그냥그래요. 제형특성상 이걸 겹겹이 올리면 더러워질거같은... 그런느낌인데 정말 오래 보송보송함이 유지되고 정말 컬러가 내피부처럼 자연스러운데 문제는 로라메르시에 특유의 21호나 17호피부가 쓰기에 화사한톤이 참... 마카다미아 회색인줄알았는데 얼굴에 바르니까 그냥 옐로우톤 파데더라구요.. 느낌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지속이 정말길고 로라메르시에 파데가 모두그렇듯이 무너짐이 정말아름다워요. 제가 이날은 12시간을 밖에있었는데 7시간쯤 지나야 기름기가 올라오더라구요.
여튼, 파워패브릭은 막보송한건 모르겠어요 아르마니가 추구하는 실크광? 은은한윤기는 여전히 돌더라구요. 그 윤기가 꽤 오래가는편이고 기름이 올라오는속도는 느립니다. 기름인가하고 거울을보면 개기름은아니고 그 아르마니 특유의광이 계속 지속되고있다는 느낌이라해야하나....? 제가 이날 로라파데랑 반반테스트 받았는데 광이 훨씬도는데 지속력은 비슷합니다. 로라메르시에쪽이 깐달걀이라면 이쪽은 약간 도자기? 청자같은 유리광이좀 도는 느낌이에요. 피니쉬가 좀 다를뿐이지 특성은 비슷한 파데같아요. 아. 그리고 이거 바른쪽에 여드름 흉 있었는데 흉진자리에 안더럽게 무너졌습니다. 이건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