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국버거킹에만 파는 신메뉴로 간단히 요기 후 록히드 마틴을 방문했습니다.
아....주차장이 지하도 아닌데 여유있게 넓어서 좋더군요.
안내 데스크에서 직원 엘리샤에게 "how you doing" 을 시전 후 정중히 "Could I meet your boss?" 라고 묻자 예약 있냐 하길래, 최대 우방국중인 한국에 안보상 긴급한 문제가 생겨서 미처 예약은 못 했으나 뵈었으면 한다고 다시한번 정중히 "Could I meet your boss?" 라고 묻자 예약이 없으면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수차례 요청하였지만 경비를 불러서 어쩔 수 없이 대표를 만나지는 못 했는데, 느낌이 한때 피디수첩 잘 나갈때 취재원들 내쫓기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검색을 해보니.....
이상 어버이들이 좋아마지 않는 국가 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어메리카에서 미스터 '손' 이었습니다.
집에가자 근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