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이번 사건도 그렇고 SBS의 대선직전 보도도 그렇고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호화보트 기사도 그렇고
진짜 괘씸한건 흔히 말하는 지식인층 아니 배웠다는 사람들이
국민을 바보로 알고 오?어? 하고 쉽게 넘어갈거라는 생각을 한다는게
진짜 기자로서의 사명감이 있나 싶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인터넷의 발전과 초등학교부터 민주교육을 받은 지금 젊은 층은
대부분 저런 프레임에 안넘어 간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런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걸 보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어느정도의 정치성향을 반영한 보도는 안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민주시민으로서 넘어갈 수 있는데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생산하는건 정말 용납이 안됩니다.
특히 젊은 놈들이 더 앞장서서 그런다는게
우리가 더욱더 유심히 지켜보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싹다 바꿔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배운놈이 더하다. 못배운 놈들도 무섭다는걸 앞으로 계속 보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