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글을보고 나도모르게 침이 한번 스윽...
저도 부산을 참~~ 조아합니다만..
딸린식구가 많고 무면허라..ㅜㅜ
김기사의 결심으로 5월에 부산행을 강행했습니닷!!
여행의 컨셉은 "여행에서 남는건 살과 사진이다!!!" 입니다.
새벽4시반에 출발후 아침8시반 부산에 진입! 탄 사람도 운전대 쥔 김기사도 겁나 뿌듯!
바로 현지인의 추천으로 마san식당으로 궈궈~~
고기는 부들부들 국물은 뽀얗!~~
애들은 돼지냄새가 익숙치않은듯... 했지만 잘잡숴주셨세요~
해운대서 한바탕 놀고~~ 점심으로 가뵵게 가yah 밀면!!
대기타는게 잴 싫다는 김기사를 어르고 달래어 50분기다려 냠냠~
울아둘과 같이간 식구의 아들내미랑 츕츕~ 먹는 모습이 구여웠시유~~ 흐뭇.. 그러나 물밀면 시킬껄.. ㅜㅜ 전 비빔밀면시켰는데 다데기가 너무 많아 뻑뻑했어요; 같이 먹는 만두가 별미~
나머진 대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