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보다 사람이 월등히 수명이 기니까 .
그리고 밥도주고 산책도 해주고
나갔다 오면 막 뭐 들고오고
나는 못쓰는 물건들에서 막 빛 나오고 바람 나오고 물나오고 어떻게 드륵드륵 하면 간식 나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이 신처럼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글이 있었는데
댓글중에 오랫동안 이 집안에서 지냈는데 처음에 나이 먹지 않을것 같았던 사람들도 나이를 먹고 나는 이제 바라는 것 없고 그저 죽을 때까지 같이 지내고만 싶다 라는 추천많은 글이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갈무리 하고 싶은데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