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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7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지걔
추천 : 2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01 00:36:58
친구랑 카톡중에 뭐가 쓱 지나가서 앞에 있던 가방을 들쳐보니 손가락 두마디만 한 그리마가 ㅠㅠ
순간 얼음이 되고 식은땀이 나면서 어떻게 죽여야 할까 하다가 에프킬라로 뿌리는 순간 그 많은 다리로 겁나 빠르게 도망가는...
으아 ㅠㅠ 이글을 쓰다보니 소름돋았어요. 원룸에서 벗어나 환기좀 잘 되는 집으로 가고 싶네요
잠이 안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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