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내고 있는 아파트가 준공년도 1989년도 여서 2019년도 부터 재건축을 하기 위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정확히 2016년도서 부터 추진위원회 결성, 안전관리진단 통과, 찌라시가 돌더니, 2018년 6월 부터 2019년 6월까지 집을 모두 비워 달라는
찌라시가 아파트에서 도네요. 저희 집은 재건축에 휘말리기 싫어 새 아파트를 하나 더 분양 받아 놓은게 있어서, 지금 전세로 지내고
있는데, 재건축이라는게, 아직 준공년이 30년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추진이 되나요? 집 비우라고 까지한것 보면 조합설립 되고, 시공사도
선정 했다는 말인데, 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기는 하다만. 아파트에 팜플릿 막 붙고 아파트에서 찌라시 도니까 판단력이 흐려지네요.
보통 알기로는 준공년 이 후로 평균 7~9년 걸리고 오래걸리면 10년 이상이라고들 알고 있고 제일 빠른 케이스가 3년인데 우리아파트가
빠른케이스 3년 짜리 갈 아파트는 절대 아니거든요. 이 찌라시 떄문에 한 번 더 이사를 가야하느냐, 불가능한것 같은데, 그냥 전세지내다 바로
이사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실전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는곳은 경기도 이구요 네임드 (과천,분당,성남)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