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1d15hr만에 처음으로 1등을 해보았습니다.
혼자서 대저택에 떨어져서 akm과 ump9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중 계속 날라오는 스나...
m24, kar98, sks, awm 소리들이 전부 나더군요...
바위뒤에 숨어서 풀도핑을 마친후 미친듯이 달려서 대저택과 리포브카 사이에 위치한 건물에 들어가니
눈 바로앞에 보이는 더블베럴 빌런! 서로 서로 한발도 못마추다가 운좋게 움프로 헤드를 몇번 때려서 1kill!!!
숨죽이고 다음 원을 기다리는대 차도 없고 뚜벅이 신세에 또 이동이 강제되고...
리포브카 남서쪽 삼거리에 위치한 1평집으로 열심히 뛰어가다가 해안가쪽 시멘트벽 뒤쪽에 빌런 발견!
한방 때려서 뚝배기를 날렸으나 뒤에서 들려오는 무시무시한 m24 소리에 상대편 사망!
스나 노이로제에 덜덜 떨며 바로 옆에 있던 1평집으로 들어가니 또다시 숨죽이고 기다리는 움프 빌런 발견!
이번엔 들고있던 akm이 제 머리가 명령하기도 전에 이미 헤드샷으로 상대를 맞추고...
정신없이 구급상자 사용 후에 모니터 위쪽 화면에 보이는 3이라는 숫자...
일단 숨어야겠다 싶어서 눈앞에 보이는 레토나 뒤로 숨는 사이에 또다시 숫자가 줄어들어 1:1 상황!
상대편은 건너편 보이는 또다른 1평집에서 스나중이더군요
마지막 원을 사이로 서로 두개의 레토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를 시작했고
도저히 샷발로 이길 자신이 없어서 상대방이 숨어있는 레토나를 터트리기 위하여 총질을 시작했더니
상대방이 압박감을 느끼고 먼저 이동하기 시작!!!
이판사판이다!! 싶어서 움프를 들고 무작정 난사하니 정말 마지막 총알 한방까지 털털 털어넣어서 승리하였습니다!
3줄요약
1. 작성자 배틀그라운드 플레이타임 1일 15시간
2. 운좋게 처음 1등함
3. 내일 일 늦겠다 빨리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