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미국내 기업 3할, 유럽 내 기업 1할이 망함
2. 중소기업 직원이면 문제없는데... 세계 굴지의 기업출신들도 꽤 많이 망함..(중소기업 비하한거 아님... 외국이니까 그냥 말한거)
3. 미국, 유럽에겐 IMF같은 상황인지라 2013년까지 구조조정을 할지언정 새로운 사람을 안뽑는 추세였다고 함
4. 구조조정 대상은 고졸자 우선. 대졸자들은 대부분 살아남음... 그래서 오바마가 한국교육 찬양함... (대졸자천국... 별 의미도 없는데 말이지...)
5. 지금보면 미국과 유럽에서 5년간 실업률이 상승한거지만 당시의 당사자들에게는 지옥도 였던듯함, 월 5천버는 놈들의 일부가 몸값 월800으로 줄이고 한국으로 날아옴.
6. 한국 내 상위직종 종사자 및 임원들이 갈려나가기 시작함... 그 갈려나간 사람들이 중견기업으로 대쉬하고 그 중견기업 경력자들이 중소기업으로 대쉬하는 지옥도가 펼쳐짐....
7. 신입사원들에겐 젊음과 살아온 스펙만이 전부인데... 여기서 인권을 바라는 순간 경쟁력이 하락함... 인권을 바랄 상황이 아닌듯.
이런 결론이 났는데. 결국 본다면 이건 국제문제지 국내문제로 생각할 상황이 아닌듯
쥐와 닭이 정치를 잘못한건 맞지만 실업률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쇄국정책도 못하는데... 이니는 어뜨케 할지... 걱정되네;;
그건 그렇고 본인이 취준생이라 더 걱정된다.
한번 취업하면 경력사원 될때까지 3년은 버텨야하는데... 아프거나 무슨 일있어서 그만두게 된다면 진짜 인생 쫑나는거드만...
요즘 보니까 27넘으면 젊음스펙 인정안해주던데... 난감하기 그지없다...
쥐가 재건축사업 한다고 했을때 부동산 경제에 거품끼면서...(그래도 건축업은 활발히 돌아갔다... 분양이 안된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닭이 거품 빼겠다고 재건축금지령 내리고 인테리어 위주로 가서 인테리어업계가 호황이였단다.
지금 우리 여당이 재용이 잡아넣은건 아는데... 그 때문인지 삼성이 미국회사랑 합병하고 미국으로 이전해가는데... 년 3000명(한국인만) 뽑는 삼성 없어지면 취업난 어캐 감당하냐....
뭐 그건 그렇다치고... 일자리 대책으로 공기업 81만개 라는 말이 돌던데... 내가 공기업 들어간다면 철밥통일테니 일 안할듯...
뭐 처음엔 일 하겠지... 근데 인간이 은근히 간사한 면이 있어서 3년쯤 되면 안하고 놀거 같음...
이거 결론은 헬조선이 아님.... 헬 월드인듯...
결론 : 정부탓하지말고 자기 스펙부터 올리자. (하지만 난 안될거야... 남탓하지말고 그냥 초식남테크나 타야지...)